정치김정우

이 대통령 "교복이 '등골 브레이커'라는데‥가격 적정성 문제 살펴봐야"

입력 | 2026-02-12 15:28   수정 | 2026-02-12 15:28
이재명 대통령이 교복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면서, 적절한지 따져보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교복 구입비가 60만원에 육박한다고 한다″며 ″개학을 앞둔 만큼 교복 가격의 적정성 문제를 한번 살펴봐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가 교복을 두고 ″부모님의 ′등골 브레이커′라고도 한다더라″며 ″대체로 수입하는 게 많은데 그렇게 비싸게 받는 게 온당한지, 만약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대책을 세울지 검토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업체들에 돈을 대줄 게 아니라 교복 생산자 협동조합 같은 것을 만들어서 국내 일자리도 만들고, 소재도 가급적 국산으로 만들게 하면 국내 산업 발전에도 도움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도 해 본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