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영

장동혁 "대통령 SNS엔 부동산뿐 아니라 환율·물가·일자리 담겨야"

입력 | 2026-02-19 09:40   수정 | 2026-02-19 09:4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설 연휴 이재명 대통령과 부동산 문제를 놓고 SNS에서 충돌한 걸 거론하며 ″대통령 SNS에는 부동산뿐 아니라, 환율도 물가도 그리고 일자리도 담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대통령이 주신 SNS 질문에 답하느라 이번 설은 과로사할 뻔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지금 대통령이 맨 앞에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는 관세″라며 ″야당 대표도 만나는 게 껄끄러우면 SNS로 소통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는 게 껄끄러우면 SNS로라도 관세 협상을 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무인기 침투 관련해 북한에 사과한 데 대해 ″이재명 정부의 북한 심기 살피기가 선을 넘고 있다″며 ″국가안보는 환심의 대상도 협상의 대상도 아니다. 국민은 저자세도 고자세도 아니고 당당한 자세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