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기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윤석열 키즈를 퇴출시키고 이재명형 인재를 발굴해 선택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선출된 인천과 대전, 충남, 충북, 세종, 강원, 경남, 울산 등 8개 지역 국민의힘 광역단체장을 ′윤석열 키즈′라고 부르며 ″이들을 퇴출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개 도시인 서울·부산은 재임하신 분들이라 윤석열 키즈라고 하긴 어렵다″면서도 ″이분들도 지난 4년간 보여준 무능에 대한 평가가 있고 심판해야 될 성격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내란을 단죄하는 선거이자 무능한 지방 권력을 심판하는, 윤석열 키즈를 퇴출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이재명형 인재를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선택받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론조사와 실시간 커뮤니티 상황 등을 모니터하는 ′AI 예측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AI를 활용한 전략팀을 신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월 중순까지 공천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조 사무총장은 조국혁신당과의 ′연대와 통합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에 대해선 ″가능하면 늦지 않은 시간에 구성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귀책 사유로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전북 군산 재선거에 대한 조국혁신당의 무공천 요구와 관련해선 ″민주당은 재보선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내는 것으로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