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국민의힘 정당지지율 21%‥장동혁 대표 취임 후 최저치 [한국갤럽]

입력 | 2026-03-06 11:03   수정 | 2026-03-06 11:05
이번 주 국민의힘 정당지지율은 2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조사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각 44%와 22%로 두 배로 벌어졌는데, 한 달 만에 그 격차가 더 커진 겁니다.

특히 지난해 8월 장동혁 대표 취임 후 9월 1주차 조사에서 24% 기록했던 국민의힘 지지도는, 이번 주 조사에서 21%로 내려앉았습니다.

국민의힘 지지도를 지역별로 분류해 보면, 서울 17%, 인천·경기 21%, 대전·세종·충청 21%로 나타났고, 보수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 35%, 부산·울산·경남 27%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70대 이상에서만 30%대 지지율이 나타났고, 40대와 50대에선 모두 10%대 지지율에 그쳤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