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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검찰개혁 내부 갈등설에 "독소조항 해결에 머리 맞대자"

입력 | 2026-03-11 10:58   수정 | 2026-03-11 11:01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검찰개혁 후속 조치인 공소청-중수청법을 두고 최근 여권 내에서 불거진 갈등과 관련해 ″미진한 부분, 부족한 부분, 혹시 있을지 모르는 독소 조항 등을 잘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요란하지 않게 내부에서 토론할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인천 강화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 수사-기소 분리 대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다″며 ″당·정·청이 확실히 단결해서 원팀 원보이스로 잘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청 갈등 논란을 의식한 듯 ″저는 개인적으로 방향과 속도가 일치하는 정치인이고 저와 이재명 대통령은 호흡이 잘 맞는다″며 ″검찰개혁에 대해 변함없고 한결같고 강한 이 대통령의 일관된 철학을 당이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법원개혁을 당·정·청이 원팀, 원보이스 플레이로 마무리했듯 검찰개혁 또한 당·정·청이 긴밀하고 조율하고 협력해 국민과 당원 여러분의 열망이 실망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단합을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