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상훈

조국 "3월 내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지방선거 제도개혁 해야"

입력 | 2026-03-19 14:44   수정 | 2026-03-19 14:44
조국혁신당 등 6개 군소정당과 시민사회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3인에서 5인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정치제도 개혁을 이번 달 내로 완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정당과 시민사회 단체는 오늘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거대양당이 독식하는 지방선거제도를 즉각 개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혁신당 조국 대표는 ″낡은 독점구조를 혁파하지 않고는 지방정치의 변화도, 혁신도, 지역민 삶의 혁신도 기대할 수 없다″며 중대선거구제 전면 도입과 자치단체장 결선투표제, 지방의회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을 언급하며 ″반드시 이번 3월 내에 모두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혁신당 등 진보 성향의 군소정당은 지난 9일부터 국회 본관 앞에서 정치개혁을 촉구하는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