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손하늘

방위사업청장 "캐나다 잠수함 수주 가능성 5대5‥성공하면 '방산 4강'"

입력 | 2026-03-20 16:14   수정 | 2026-03-20 16:14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우리나라와 독일이 경쟁하고 있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의 수주 가능성을 ′5대 5′로 평가하며, 성공한다면 ′방산 4대 강국′ 달성을 선언하기에 충분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청장은 어젯밤 기자들과 만나 ″잠수함의 운영·유지 능력 또 기술 이전 등과 관련한 캐나다 측의 요구가 굉장히 구체적″이라며 ″이는 우리나라가 수주할 수도 있다는 진지한 고려를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수주하면 방사청이 국가방위자원산업처로 승격하는 데도 더 좋은 환경이 될 것이라며, 자신은 처 승격 필요성을 건의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사업′에는 우리나라의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과 독일의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가 최종 결선에 올라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