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3-27 18:07 수정 | 2026-03-27 18:07
12·3 비상계엄 당시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으로 복무하며 부하들에게 ″서강대교를 넘지 말라″고 지시한 조성현 대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이 사양해 장군 진급을 시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엑스에 ″조 대령은 진급 시기가 안 되어 조기 특진을 검토했지만, 본인이 진급 시기 전에 특진하는 것을 사양해 장군 진급을 시키지 못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국민의 군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에 대해 특진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사였던 것으로 안다′며 ″국민과 국가에 대한 충정을 존중해 진급시키지 못했으니 국민 여러분의 이해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