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재욱

안호영,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재감찰 요구하며 단식 돌입

입력 | 2026-04-11 18:09   수정 | 2026-04-11 18:53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안호영 의원이, 전북지사 후보로 확정된 이원택 의원에게 제기된 ′식사비 대납 의혹′에 대해 당의 재감찰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지사 경선 과정에 불공정한 부분을 밝히고 공정한 윤리감찰단 재감찰 이뤄질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해 단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앞서 민주당사 앞에서도 기자들에게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함인데, 공정함이 무너지면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며 ″윤리 재감찰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재심에 반영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인터넷 언론은 이 후보가 지난해 11월 열린 한 행사에서 식사 비용을 제3자에게 대납시켰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