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을 방문한 뒤 귀국한 강훈식 비서실장이 올해 말까지 원유 2억 7천만 배럴 도입을 약속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오늘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원유 2억 7천3백만 배럴은 비상조치 없이 경제가 정상 운영되는 상황에서 석 달 이상 쓸 수 있는 물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나프타도 연말까지 최대 210만 톤을 추가로 확보했다″면서 ″이는 작년 기준으로 한 달 치 수입량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훈식 실장은 ″이번에 확보한 원유와 나프타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무관한 대체 공급선에서 도입될 예정″이라며 ″국내 수급 안정화에 직접적이고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