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4-21 06:54 수정 | 2026-04-21 06:54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양국의 민주주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을 늘려가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의 인구와 GDP 규모에 비해 우리 교민의 수는 1만 2천 명, 진출 기업은 670여 개 정도로 관계가 정체돼 있었다″며 ″회담을 통해 민간 교류, 경제 협력, 안보 협력 등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협력을 해 나가자 했다″고 전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100여 년 전 ′코리아가 동방의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며 ″그 예언이 현실이 돼 빛의 혁명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위 실장은 두 정상이 민주주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양국이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발전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아시아의 대표적인 두 민주주의 국가의 협력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