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슬기

혁신당 서왕진, '방미' 장동혁 향해 "나라 망신은 윤석열로 족해"

입력 | 2026-04-21 11:02   수정 | 2026-04-21 11:02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8박 10일간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나라 망신은 윤석열 한 명으로 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자당에서 벌어지는 내분을 피해 도망치듯 떠난 미국행은 국민 혈세 국고보조금으로 떠난 정체불명의 외유″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장 대표를 향해 ″실체도 없는 미국의 ′비공개′ 요구사항만 신줏단지 모시듯 하고 쿠팡 사태 등에 대해 미국 기업이 차별받는다는 미국 측 주장도 그대로 받아 적어 왔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부정선거론자들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미국발 부정선거론을 한국에 수입하려는 것이냐″고 되묻고 ″실질적 결정권도 없는 야당 대표가 ′핵추진잠수함 건조′ 등 민감한 안보 현안을 언급하며 정치적 성과로 포장하는 것은 국익을 담보로 벌이는 위험천만한 안보 포퓰리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공당의 대표답게 우리 국민의 자부심과 주권을 먼저 생각하라″고 규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