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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베트남 교민들 만나 "글로벌 과제 고도의 협력을"

입력 | 2026-04-22 15:01   수정 | 2026-04-22 15:01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지 교민들을 만나 베트남과의 더욱 긴밀한 경제협력을 예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베트남 하노이 시내 호텔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재 최고수준의 협력 관계를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전략적인 수준을 발전시키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베트남 지도자들을 만나 원전과 인프라, 과학기술, 혁신 등 전략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공급망 안정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과제들에 대해 고도의 협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현지 교민들을 향해서도 ″문화체육인과 주재원, 소상공인 등 동포 여러분의 땀과 헌신이 오늘날의 든든한 한-베트남 관계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국내 10만 세대에 이르는 한-베트남 다문화 가정에 대해서도 ″양국을 피로 잇는 소중한 기반이 되고 있다″면서 ″포용적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문화가정 동포들이 겪는 어려움을 잘 살피고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