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상훈

국민의힘 "이진숙 '尹 사람'이란 말 바람직하지 않아‥역량 출중"

입력 | 2026-05-02 11:35   수정 | 2026-05-02 11:35
국민의힘이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 지역구에 단수공천을 받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역량이 출중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진숙 전 위원장은 이재명 정권에 맞서 열렬히 싸우고 자유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분″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사람이라고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 위원장의 역량은 출중하고, 그 잠재력과 앞으로의 가치에 대해 유권자들이 판단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이 전 위원장과 함께 울산 남갑과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김태규 전 방통위 부위원장, 이용 전 의원을 각각 단수 공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정권에 몸담았던 ′윤 어게인′ 인사들이 줄줄이 공천을 받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