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5-14 12:00 수정 | 2026-05-14 12:03
공군이 노후 전투기 F-5 기종의 퇴역을 내년으로 앞당기고, 드론과 AI 전력의 현실적인 배치를 위한 기술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국방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내년 말 이전에 F-5 전투기들이 명예롭게 퇴역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기존 퇴역 예정연도였던 2030년을 2027년으로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군 전력 현대화에 대해선 ″KF-21 보라매 전투기들은 올해 9월부터 공군에 인도될 것″이라며 다만 ″2030년대 초반으로 예정됐던 무인 공격기 소요를 그대로 진행하면 늦기 때문에 시간표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 총장은 또 ″AI 기반 업무보고 관리체계를 구축해 행정사무 업무를 대폭 간소화했다″며 ″올해 말에는 AI 기반 ′한국형 정보수집 관리체계′를 전력화하고 2030년대 초까지는 미국 팔란티어 사와 유사한 ′긴급표적 처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