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슬기

정원오 "은퇴자 재산세 감면 공약‥종합소득 고려해 대상자 결정"

입력 | 2026-05-14 14:53   수정 | 2026-05-14 15:13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소득 없는 1주택자의 재산세를 한시 감면하겠다는 공약에 대해 오늘 추가 설명을 내놓았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에서 ″은퇴자나 수입이 없는 분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특히 은퇴자는 고정수입이 연금이라든지 딱 정해져 있는데 인상분이 생기면 어디서든 출혈을 해야 해서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근로·사업소득은 없지만, 금융소득이나 임대소득이 있는 사람까지 재산세 감면 대상으로 삼느냐는 질문엔 ″구체적인 대상은 선거가 끝나면 당선된 구청장들과 논의해 하나씩 풀어가기로 했다″면서 ″예컨대 종합소득 8천만 원 이상 등 그런 기준으로 고민해 볼 수 있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도세 장기특별보유공제에 대해서는 ″1가구 1주택자에 대해 현행 권리는 보호해야 한다는 게 제 일관적 생각″이라면서 ″시장이 되면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볼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