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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민주당 성평등위 무고죄 맞고발‥"정원오 검증 입틀막"

입력 | 2026-05-17 13:39   수정 | 2026-05-17 13:39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들의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에 대해 무고죄로 맞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 ′이재명 공소취소 저지 특위′ 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서 ″민주당 서영교, 이주희, 김남희 의원을 무고죄로 맞고발한다″고 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31년 전 폭행 전과′ 등을 두고 현안질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성평등가족위 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모든 사람을 법적 조치하겠다″며 ″이인선, 조은희, 서명옥, 이달희, 한지아 의원의 허위사실 발언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주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이 정 후보 검증을 막고 형사 고발로써 입틀막 하려는 시도″라며 ″정 후보는 5·18 토론과 추모를 술집에서 하느냐″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