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5-20 10:44 수정 | 2026-05-20 11:10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 데이′ 이벤트 논란과 관련해 ″탱크로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진압하던 그 장면들을 어떻게 커피 마케팅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경기도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5·18 때만 되면 국민들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갖고 있지 않으냐″라며 ″독일 같은 경우 홀로코스트를 미화하거나 옹호하면 엄중한 처벌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독일처럼 5·18이나 다른 민주화 운동을 조롱하거나 폄훼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 강력한 처벌을 할 수 있는 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 선거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나 후보자들은 스타벅스에 출입하는 것 자체가 국민에게 매우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며 ″스타벅스 출입은 자제해주시는 것이 국민 정서에 맞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