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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용남, 낙마한 이혜훈보다 위중‥7억 5천 차입금 밝혀야"

입력 | 2026-05-26 18:39   수정 | 2026-05-26 18:40
조국혁신당이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의 ′차명 대부업체 의혹′을 언급하면서, 낙마한 이혜훈 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와 유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병언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올해 낙마한 이 후보의 경우, 세 자녀들이 대부업체에 3억 5천만 원을 빌려주고 그 대가로 15%의 이자를 받았다″며 ″김 후보와 연관된 만사무사대부에 7억 5천만 원 이상의 차입금은 소유자인 김 후보의 내부관계자가 입금한 돈이 아닌지 의심되는 대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그 돈을 포함해 2022년에 15억 원, 2023년에 10억 원의 대부업을 운영했고, 2억에서 3억 원의 이익이 났다고 회계자료에 기재돼 있다″며 ″김용남 후보의 해명과 달리, 2020년 인수 이후에도 외부 자금을 통해 대부업 영업을 하고 수익을 낸 사실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7억 5천만 원 이상의 자금이 실질적으로 김 후보 측 자금이라면, 지금까지의 해명은 완전히 허위인 것이 드러나는 상황″이라며 ″ 7억 5천만 원을 만사무사 대부에 입금한 사람이 누구인지 밝히라″고 압박했습니다.

또 ″이혜훈 후보의 사례에 비추어 보면, 김용남 후보의 사례가 더 위중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