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임선숙 감사위원 17억 원 재산신고‥계양을 출마 김남준 4억 2천만 원

입력 | 2026-05-29 00:02   수정 | 2026-05-29 00:04
올해 2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 취임이나 승진, 퇴임 등 신분 변동이 있는 고위공직자 107명의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임선숙 감사위원이 총 17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신으로 지난 2월 취임한 임선숙 감사위원은 3억 1천5백만 원 상당의 본인 소유 광주 남구 아파트와 예금 7억 4천만 원, 배우자인 민주당 정진욱 의원 현금 7천만 원 등 17억 원의 재산을 등록했습니다.

지난 2월 해임된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은 본인 소유의 경남 진주의 논, 배우자와 함께 보유한 18억 5천만 원 상당의 서울 반포동 아파트 등 22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은 부부가 공동 보유한 경기 수원의 아파트 등 4억 2천300만 원의 재산을 등록했습니다.

공개 대상자 중 현직자 재산 1위는 김용곤 한경국립대학교 대외부총장으로 45억 3천만 원을 신고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김학자 상임위원이 44억 7천만 원, 오영근 상임위원이 41억 7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