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상훈

조승래 "이진숙·김태규, '윤 어게인' 행동대장‥국회 아수라장 만들 것"

입력 | 2026-05-30 18:43   수정 | 2026-05-30 18:43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이 오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대구 달성군의 이진숙, 울산 남구갑의 김태규 국민의힘 후보를 거론하며 ″국민의 현명한 선택만이 윤어게인을 막아내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본부장은 오늘 성명을 통해 ″위헌과 위법, 내란 혐의로 심판받은 실패한 정권의 핵심 하수인들이 선거를 틈타 아무런 성찰과 반성도 없이 부활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진숙 후보와 김태규 후보의 출마는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유린한 어두운 과거로 회귀하려는 이른바 윤어게인의 결정판″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본부장은 윤석열 정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지낸 두 후보에 대해 ″두 사람은 공영방송의 공정성과 언론의 자유를 훼손했다는 비판의 중심에 섰던 인물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민생은 뒤로 한 채 윤어게인의 행동대장이 되어 국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싸움박질만 일삼을 것이 불 보듯 뻔한 정쟁 유발자들에게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내어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