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민찬
국민의힘 정희용 사무총장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잠실에 모인 청년과 시민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사무총장은 오늘 SNS에 ″선거가 끝났다고 해서, 선관위원장이 사퇴했다고 해서 적당히 넘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도 잠실 올림픽공원에는 민주주의와 참정권이 짓밟힌 이번 사태에 분노한 수천 명의 청년과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사무총장은 ″선관위는 계속되는 혼란 속에 갈등과 불신을 키우고만 있다″면서 ″정당한 참정권을 요구하는 국민이 더는 다치거나 희생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정조사와 특검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번 사태 진상을 끝까지 규명하고 필요하다면 수사를 통해 사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도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고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