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강은

국민의힘 "총리 지명, 투표용지 사태 국면 전환용"

입력 | 2026-06-07 18:24   수정 | 2026-06-07 18:24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국무총리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뒤로하고 국면을 전환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전대미문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국민적 공분과 의구심이 극에 달해 있다″며 ″사태의 철저한 규명과 수습은 뒤로한 채 총리 교체라는 인적 쇄신 카드로 국면을 전환하려는 것은 민심의 요구와 완전히 동떨어진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 자질과 당면 현안에 대한 입장을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이 대통령은 신임 총리 지명과 별개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을 명명백백 밝히고 책임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