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차현진

민주당 "정청래, 거취 숙고 중‥'1인1표제' 이미 마무리된 사안"

입력 | 2026-06-12 10:20   수정 | 2026-06-12 10:31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이 정청래 대표가 자신의 거취에 대해 ″숙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정 대표가 거취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고, 숙고 중″이라며 ″충분히 입장을 정리하고 표명할 때까지는 기다려 주시는 게 맞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앞서 어제 진행된 의원총회에선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지방선거 책임, 8월 전당대회 공정성 등을 고려해 정 대표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또 ″대표가 어제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당이 똘똘 뭉쳐야 한다고 했다″며 ″단지 차이가 있다는 것 때문에 이를 분열이라고 단정하고, 갈등이 있는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좀 과도한 규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국·시도당 위원장 1인1표제 도입′을 두고 당내에서 비판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선 ″누락된 부분을 보완해 의결한 것일 뿐″이라며 ″이미 충분히 설득·설명 과정 있었고, 마무리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