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오늘(3일) 새벽 4시 40분쯤,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방향 구봉터널을 달리던 3.5톤 화물차가 멈춰 서 있던 4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두 화물차 운전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사고를 낸 3.5톤 화물차에 불이 붙어 소방대원들이 5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화재 진압과 사고 처리 과정에서 터널 1개 차로가 통제돼 1킬로미터가량 차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3.5톤 화물차가 고장으로 터널 출구 부근에 멈춰 서 있던 것을, 4톤 화물차 운전자가 제때 피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