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솔잎

'서부지법 폭동' 전광훈 구속적부심 청구‥오늘 심문

입력 | 2026-01-15 06:49   수정 | 2026-01-15 08:10
1년 전 ′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구속의 적법성을 따져달라고 법원에 요구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반 전 씨에 대한 구속적부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 씨는 지난 13일 신앙심을 내세워 추종자들을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측근과 유튜버 등에게 자금을 지원해 서부지법 폭동을 부추긴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당시 서부지법 재판부는 증거 인멸 우려와 도망 염려 등을 이유로 전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한편, 전 씨 구속 직후 사랑제일교회는 입장문을 내고 ″원로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데 대해 깊은 유감과 강한 분노를 표한다″며 ″정치적 압박과 여론의 눈치를 의식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