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서영

서울 구룡마을 화재 '대응 2단계' 발령‥4시간째 진화 중

입력 | 2026-01-16 05:50   수정 | 2026-01-16 09:28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신고 10분 만에 비상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 당국은 오전 8시 49분 2단계로 격상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불이 난 인근 구룡마을 4지구 32가구 주민 47명은 대피를 마친 상태입니다.

현재 구룡터널에서 구룡마을 입구로 향하는 양재대로 하위 2개 차로는 화재 처리 작업으로 차량 운행이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