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제은효

직장인 10명 중 8명 "AI로 인한 노동시장 불평등·부의 양극화 심화 우려"

입력 | 2026-01-18 15:02   수정 | 2026-01-18 15:02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불평등 심화와 부의 양극화를 우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직장갑질119는 ′AI 기술 발전과 일자리 대체′를 주제로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 명을 설문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직장인의 77.9%는 AI 확산으로 노동시장 불평등과 부의 양극화가 우려된다고 답했습니다.

AI의 일자리 대체 가능성에 대해선 48.2%가 ′그렇다′고 답변했습니다.

20대 응답자 중에선 58.1%가 일자리가 대체될 것이라고 답했고, 다른 연령대에선 30대 49.1%, 40대 47.3%, 50대 43.2%로 집계됐습니다.

AI가 일자리를 대체하는 예상 시기로는 5년 이상이 41.1%, 3∼5년이 36.3%였습니다.

응답자 83.3%는 노동시장 불평등·부 양극화에 대비해 사회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AI로 이윤을 얻는 회사에 세금을 부과하고 공공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70.0%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