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용주

경찰, 감사원 압수수색‥최재해·유병호 '군사기밀 누설' 고발 관련

입력 | 2026-02-03 11:15   수정 | 2026-02-03 13:26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감사원 감사 발표 과정에서 군사 기밀이 누설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감사원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 오전 11시쯤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감사위원 등에 대한 고발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3년 12월 윤석열 정부 당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2급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사무총장이었던 유병호 위원이 공개를 밀어붙였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감사원 운영 쇄신 TF′는 유 위원 등 7명을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