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은 지난달 12일 국회에서의 증언·감정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에게 벌금 1천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 이 전 대표를 벌금 1천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측근인 이 전 대표는 지난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과 관련한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전 대표는 네 차례에 걸쳐 배우자를 통해 국회로 출석하라는 증인 출석요구서를 송달받고도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