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압수수색

입력 | 2026-03-16 08:35   수정 | 2026-03-16 08:35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들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이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은 2022년 윤석열 인수위 시절 관저를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옮기는 과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윤 의원에 대해 오늘 오전부터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종합특검팀 출범 후 첫 강제수사입니다.

앞서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은 ″김건희 씨가 이른바 ′윤핵관′으로 불리는 윤 의원을 통해 대통령 관저 이전 등 국가계약 사안에 부당하게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인수위 시절 ′청와대 이전 TF′에서는 관저의 위치만 결정했다″며 ″공사 업체 선정과 계약 체결 등은 대통령실과 경호처의 검토와 결정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