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서울 고액·상습 수도요금 체납액 222억 원‥이달 말까지 싹 거둬들인다

입력 | 2026-03-23 09:27   수정 | 2026-03-23 09:35
서울시가 이번 달 말까지 모두 222억 원에 달하는 고액·상습 수도요금 체납액의 징수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오는 31일까지를 ′1차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합동 징수반을 투입해 미납 수도요금을 현장에서 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6차례 이상의 장기 체납자와 120만 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 등에 대해선 단수 처분과 재산 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다만 생계 곤란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를 어려워하는 시민들에 대해선 분할 납부와 복지 서비스 등으로 지원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차례에 걸쳐 체납 수도요금 171억 원을 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