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원석진

경기북부청, 고 김창민 감독 사건 부실수사 논란 감찰 착수

입력 | 2026-04-07 16:07   수정 | 2026-04-07 16:33
경기북부경찰청이 고 김창민 감독 집단 폭행 사망 사건 부실 수사 논란과 관련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주부터 해당 사건을 수사한 구리경찰서 경찰들을 불러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리경찰서는 지난해 10월 김 감독 폭행 사건 피의자를 1명 특정해 검찰에 넘겼는데, 유족 항의를 받고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가 내려진 뒤에야 뒤늦게 폭행 피의자 1명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또 경찰이 신청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도 지난해 10월과 지난달 법원에서 2차례 기각됐습니다.

앞서 구리경찰서는 ′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 부실 대응으로 경찰청의 감찰 조사를 받아 서장이 대기발령 조치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