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인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뒤 자해해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남성이 사건 발생 2주 만에 체포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달 31일 인천 서구 왕길동 아파트에서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체장애인인 남성은 범행 후 자해하다 손과 목을 다쳐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오늘 오전 퇴원과 함께 체포영장이 집행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흉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구두소견 등을 토대로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