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편파 수사' 의혹 전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보, 공수처 조사 불출석

입력 | 2026-04-19 14:45   수정 | 2026-04-19 14:45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통일교의 여당 로비 진술을 받고도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팀 담당 검사를 불렀지만 해당 특검보가 응하지 않았습니다.

공수처는 오늘 오전 박상진 전 특검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박 전 특검보는 불출석했습니다.

박 전 특검보는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에서 통일교 사건을 맡았습니다.

공수처는 특검 통일교 수사팀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임종성 전 의원에게 수천만 원대 금품을 전달했다는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의 진술을 받고도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조사 중입니다.

민중기 특검이 직무유기 등 혐의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인데, 공수처는 지난 1월 특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민 특검과 박 전 특검보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