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휴대용 보조배터리 화재로 지하철 열차에 타 있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근처를 달리던 열차 안에서, 50대 남성 가방 안에 있던 보조배터리에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남성이 가방을 들고 열차에서 내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안에 연기가 차면서 일부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소방당국과 함께 해당 배터리를 수조에 담가 안전조치를 마쳤고 열차는 정상운행 중″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