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연

'100억 마약 유통' 박왕열 공급책 '청담사장' 구속

입력 | 2026-05-03 21:24   수정 | 2026-05-03 21:24
이른바 ′마약왕′으로 불리는 박왕열에게 필로폰 등 1백억 원대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51살 최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은 오늘 최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최 씨는 영장실질심사 출석 당시 박왕열에 관해 묻는 취재진에게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태국에서 체포된 최 씨는 ′청담사장′이라고 불리며, 지난 2019년부터 1백억 원 규모의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