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연

'받들어총' 앞에서 집총제식 이어 '얼차려'‥예술가들 "문화적 테러"

입력 | 2026-05-18 13:51   수정 | 2026-05-18 14:43
이른바 ′받들어총′ 조형물이 전시된 ′감사의 정원′을 비판하는 공연이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연주가, 화가, 성악가와 삐에로 등으로 분장한 예술가들이 감사의 정원 앞에서 ′얼차려′를 받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이들은 ″오세훈 전 시장이 오만과 독선으로 받들어총을 광화문에 세웠다″며 ″이는 서울의 심장 광화문에 대한 문화적 테러″라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감사의 정원이 공개된 지난 12일에도 집총제식 훈련을 연출하며 감사의 정원을 풍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