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지인

경찰, 임상준 환경공단 이사장 차관 시절 향응수수 의혹 수사

입력 | 2026-05-28 23:22   수정 | 2026-05-28 23:22
경찰이 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이 환경부 차관 시절 유흥주점에서 업체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26일 임 이사장의 자택과 강남구의 한 폐타이어 재활용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임 이사장이 환경부 차관이던 2024년쯤 강남구의 고급 유흥주점 등에서 이 업체로부터 향응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공직자가 1회에 1백만 원 넘는 금품이나 향응을 받았다면,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임 이사장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재작년 6월까지 환경부 차관을 지낸 뒤 지난해 1월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