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민석
배우 고 김새론 씨가 미성년자였을 당시 배우 김수현 씨와 교제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김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2월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였던 고 김새론 씨와 교제했고, 채무 변제를 압박해 고인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려 김수현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 김 씨가 증거라며 공개한 육성 녹음 파일이 AI로 만든 것이며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의 카카오톡 대화도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원은 지난달 26일 김 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김 씨가 그제 자신의 구속이 적법한지를 가려달라며 청구한 구속적부심도 기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