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재원

아워홈 용인공장서 또 끼임 사고‥50대 남성 심정지

입력 | 2026-06-08 19:47   수정 | 2026-06-08 19:48
지난해 끼임 사고가 발생했던 식품 가공업체 아워홈 용인공장에서 1년여 만에 또 유사한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아워홈 용인2공장 4층 어묵꼬치 포장 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남성이 컨베이어 벨트에 목 부위가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혼자 작업하던 중 착용하고 있던 위생모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말려 들어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4월에도 30대 남성 근로자가 냉각 기계에 목이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