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제은효

'한화에어로사고 재발방지' 정부, 군용화약류 사업장 42곳 점검

입력 | 2026-06-15 16:22   수정 | 2026-06-15 16:2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방위사업청, 소방청 등이 전국 군용화약류 취급 사업장 42곳을 합동점검 합니다.

합동점검반은 사업장 내 모든 시설을 확인하고, 제조·저장·시험 등 군용화약류를 취급하는 모든 공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특히 허가받지 않은 공실에서 화약류가 취급되는지 여부를 작업자 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입니다.

합동점검반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인화성, 폭발성 물질 관리와 화재 및 폭발 예방조치 이행 여부, 방위사업법에 따른 화약류 취급시설 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른 위험물 저장 및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아울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가 세척공실에서 발생했던 만큼 잔여 화약류 세척 등 위험 요인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판단되는 공정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도 점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