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솔잎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투표소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합수본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 사무실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던 서울 송파구 잠실7동 투표소의 투표관리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받고 있는 투표관리원은 선관위 업무를 위탁받았던 지자체 소속 공무원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9일 출범한 합수본은 최근 경찰 보안망 구축 등 내부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오늘 오전 기존 경찰 수사 기록을 이송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수본은 오늘 실무진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시작으로 압수물 분석을 병행한 뒤 중앙선관위 등 윗선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