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흥준

경찰, 올림픽공원 '자해 소동' 30대 남성 특수협박 혐의 수사

입력 | 2026-06-18 11:40   수정 | 2026-06-18 11:51
서울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자해 소동을 벌인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특수협박 혐의를 적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남성은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3 게이트 앞에서 흉기로 자해하고 다른 시위 참가자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해 이후 남성은 ″핸드볼경기장 안에서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는 등의 말을 반복하며 출동한 경찰과 한동안 대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회복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