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尹 명태균 무상 여론조사 의혹 1심 선고 다음 달 13일로 연기

입력 | 2026-06-18 12:02   수정 | 2026-06-18 12:02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선고 기일이 다시 한번 미뤄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는 다음 달 6일로 예정돼 있던 윤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1심 선고를 일주일 뒤인 13일 오후 2시로 연기했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선고기일을 오는 23일에서 다음 달 6일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김건희 씨와 공모해 2021년 4월∼2022년 3월 명 씨로부터 총 2억7천만여원 상당의 여론조사 58회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1억3천720원을, 명 씨에 대해선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