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주예

충북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입은 모자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6-06-22 14:37   수정 | 2026-06-22 14:43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입은 모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음성경찰서는 그제(20) 오전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아파트에서 숨져있는 50대 여성과 20대 아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전날부터 연락이 안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현장에서는 경제적으로 힘들었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보이스피싱 범죄로 5천만 원의 피해를 입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