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진석

[WBC] 야구대표팀, 체코에 11-4 대승‥'문보경 만루포·위트컴 2홈런'

입력 | 2026-03-05 22:23   수정 | 2026-03-06 11:38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첫 경기에서 체코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대회 1라운드 C조 1차전에서 1회 문보경의 만루 홈런을 시작으로 한국계 빅리거 위트컴의 멀티 홈런과 저마이 존스의 쐐기포 등 홈런 4개를 앞세워 11 대 4로 승리했습니다.

투수진에선 선발 소형준이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이후 6명의 투수가 1이닝씩 책임져 4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우리나라가 WBC 첫 경기에서 승리한 것은 지난 2009년 대회 이후 17년 만입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위해 조별리그 2위 안에 들어야 하는 대표팀은 하루 휴식 후 모레(7일) 일본과 2차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