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다음 시즌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쇼트트랙의 최민정이 국가대표 선발전 6개 종목에 출전해 5차례 1위를 차지하며 마지막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최민정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마지막 날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2초026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1차 대회 1,500m를 제외한 나머지 5개 종목에서 모두 우승한 최민정은 2위 심석희, 세계선수권 우승자 김길리와 함께 다음 시즌 국제대회 개인전과 단체전 우선 출전권을 획득해 국가대표 마지막 시즌을 치르게 됩니다.
남자부에선 이정민이 1위, 김태성이 2위를 기록해 세계선수권 우승자 임종언과 새 시즌 국제대회 개인전과 단체전 출전 자격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