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진석

이정후, 11경기 연속 안타로 '개인 최장 타이'‥MLB 타율 10위

입력 | 2026-06-04 14:46   수정 | 2026-06-04 14:4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11경기 연속 안타로 자신의 최장 연속 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이정후는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회 낮은 스위퍼를 퍼 올려 우익수 앞 안타를 때렸고, 8회엔 투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기습 번트를 시도해 멀티히트를 완성했습니다.

이정후가 1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건 빅리그 첫 시즌인 지난 2024년 4월 이후 처음으로, 내일 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할 경우, 개인 최장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3할 1푼까지 끌어올려 빅리그 전체 타율 10위를 유지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투수 웹의 7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1 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