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현주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와 관련된 옛 일본 지도와 문서 등 사료 71점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시마네현은 17세기에서 18세기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마쓰시마′ 지도와 돗토리현 요나고시의 상인 가문인 무라카와가 문서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고 있지만 ′마쓰시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마쓰시마 지도에 대해 ″섬의 형상 등 지리적 특징이 상세히 그려졌고, 지금의 시마네현에 속한 오키 제도까지의 거리 등도 기재됐다″고 전했습니다.
시마네현은 이 지도가 1987년쯤 요나고시에서 전시됐다는 기록이 있지만 이후 소재가 불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라카와가 문서에는 일본인들이 독도, 울릉도에서 강치와 전복을 잡았다는 기록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마네현 측은 해당 자료가 ″일본인이 예부터 다케시마에서 활동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급 사료″라고 주장했습니다.